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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:) 오늘은 일본 최남단의 아름다운 섬, 오키나와 3박 4일 여행기를 소개합니다!
푸른 바다와 푸드트럭, 아메리칸 빌리지 감성까지 담은 이번 일정은 커플, 친구, 가족 모두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완벽한 구성이에요 🌞
🗓 DAY 1: 오키나와 도착 & 아메리칸 빌리지 감성 데이
🛬 13:00 나하 공항 도착
- 공항 근처 렌터카 수령 (오키나와는 렌트 필수!)
- 운전은 좌측통행, 미리 네비 앱 설치 추천
🏨 호텔 체크인
- 추천 숙소:
✔️ 힐튼 더블트리 나하 쇼핑몰
✔️ 베셀호텔 캠프나하 (가성비👍)
🍔 점심: 고든 그릴 아메리칸 햄버거
- 두툼한 패티와 땅콩버터 조합! 인생버거 인정🍟
🎡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산책
- 인스타감성 가득! 벽화, 대관람차, 쇼핑 천국
- 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지는 마법의 시간
☕ 카페: ZHYVAGO COFFEE WORKS
- 오션뷰 감성 카페, 콜드브루 추천
🍣 저녁: 사카에초 초밥
- 합리적인 가격의 신선한 초밥, 관광객+현지인 모두 선호!
🌃 호텔 복귀 & 오키나와산 오리온 맥주 한잔
🌊 DAY 2: 북부 드라이브 여행 – 츄라우미 수족관 & 비세자키 비치
🚗 08:00 렌터카 타고 북부 이동 (~2시간)
- 고속도로 요금 있음 (약 ¥1,000)
🐠 츄라우미 수족관 관람
- 세계 최대급 수조, 고래상어·만타레이 직접 보기
- 오후엔 사람이 많으니 오전 입장 추천
🌴 비세자키 비치 산책 & 사진 촬영
-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, 그림 같은 풍경
- 자전거 대여도 가능, 인생샷 스팟 📸
🍛 점심: 키지무나의 오무타코라이스
- 오키나와 명물 ‘타코라이스’를 오믈렛처럼 만든 인기 맛집
🛍 도갓슈 마을 기념품샵 or 야치문 거리 (도자기 거리)
- 오키나와 전통 공예품 구경 & 쇼핑
🦐 저녁: 우미노 이에(海の家) 가이센 이자카야
- 바닷가 근처에서 즐기는 해산물 코스
- 이세 새우, 오키나와 모즈쿠 해초요리 등 현지식
🌺 DAY 3: 문화 체험 + 바닷가 카페 힐링
🌄 나카무라 가옥 or 슈리성 유적지 탐방
- 류큐 왕국의 흔적이 남아있는 역사적 장소
- 슈리성은 일부 복구 중이지만 여전히 방문 가치 있음
👘 오키나와 전통 의상 체험 & 기념 사진📸
🥢 점심: 야치무라 소바
- 오키나와 소바 정식, 돼지고기 삼겹 고명이 별미!
🌴 세나가지마 아일랜드 테라스 카페 타임
추천: HAMMOCK CAFE LA ISLA
- 해먹에 누워서 비행기 이착륙 감상하는 이색 카페 🛫
💦 저녁 전: 토미구스쿠 근처 온천 & 스파 (선셋뷰 최고)
🍻 마지막 저녁: 유이도코로 이자카야
- 고야참푸루, 아구 돼지, 오키나와 특산주 ‘아와모리’까지!
🧳 DAY 4: 나하 시내 쇼핑 & 귀국
🛍 국제거리 산책 & 쇼핑
- 로이스 초콜릿, 시쿠와사 음료, 오리온 맥주 기념품
- 추천 드럭스토어: 마츠모토키요시, 돈키호테
☕ 점심: 포터스 커피
- 나하 시내 감성 카페, 수제 케이크 맛집!
🚗 렌터카 반납 → 공항 이동
- 나하 공항에서 출국 수속
💸 오키나와 여행 예산 (1인 기준, 3박 4일)
항목금액 (원)
| 항공권 (왕복, LCC 기준) | 약 300,000원 |
| 숙박 (3박) | 약 250,000원 |
| 렌터카 + 유류비 + 고속도로 | 약 130,000원 |
| 식비 (맛집+카페 포함) | 약 180,000원 |
| 입장료/체험비 | 약 50,000원 |
| 쇼핑/예비비 | 약 100,000원 |
| 총합 | 약 1,010,000원 |
🧡 오키나와 여행 꿀팁
- ✔️ 운전 초보라도 도로 여유로움 – 네비게이션 필수
- ✔️ 오키나와 소바는 냉면+우동 사이 식감! 꼭 먹어보세요
- ✔️ 바닷가 카페는 해 질 무렵에 가면 인생 사진 가능
- ✔️ 오키나와 공항 면세점 쇼핑도 알차요!
🍽️ 오키나와 맛집 추천
📍 나하 시내
- 야마쵸 소바 (Yamachan Soba)
- ✔️ 오키나와 전통 소바 전문점
- 🥢 고야참푸루, 라후테(돼지고기 조림) 정식도 인기
- 💰 800~1,200엔
- 유이도코로 이자카야 (結処)
- ✔️ 오키나와식 가정요리 + 사케 다양
- 🥩 아구 돼지고기, 오리온 생맥주 추천
- 💰 2,000~3,500엔
- 잇펀차바 (一品茶屋)
- ✔️ 현지인 추천 구이요리 & 이자카야
- 🐟 참치 뱃살 구이와 제철 생선 회 인기
📍 아메리칸 빌리지 (북부 차탄)
- 고든 그릴 햄버거
- ✔️ 미국 느낌 가득한 수제버거 맛집
- 🍔 땅콩버터버거, 감자튀김 강추
- 💰 1,000~1,500엔
- 키지무나 (オムタコライス Kijimuna)
- ✔️ 오무라이스 + 타코라이스 조합
- 🌮 매콤달콤한 소스와 폭신 오믈렛이 환상
- 💰 약 1,000엔
📍 오키나와 북부
- 우미노 이에 (海の家)
- ✔️ 바닷가 근처 해산물 이자카야
- 🦐 이세 새우, 모즈쿠 해초요리
- 💰 3,000~5,000엔 (코스 요리 가능)
- 시마야 (しまや)
- ✔️ 비세자키 근처 현지식당
- 🍱 생선정식, 돼지 돈가스 덮밥 등 정갈한 한끼
☕ 오키나와 감성 카페 추천
📍 아메리칸 빌리지
- ZHYVAGO COFFEE WORKS
- ✔️ 오션뷰 감성 + 시그니처 콜드브루
- 🖼️ 인스타 사진 명소
- Depot Island Cafe
- ✔️ 외국풍 인테리어 + 팬케이크 & 커피
- 🥞 조식/브런치에 적합
📍 나하 시내 & 공항 근처
- 포터스 커피 (Potter's Coffee)
- ✔️ 드립커피와 치즈케이크, 아기자기한 내부
- 🪑 로컬 카페 분위기 좋아요
- CAFE Strata
- ✔️ 공항 근처 루프탑 카페
- 🏙️ 낮에도 야경도 좋은 뷰 맛집
📍 공항 남부/세나가지마
- HAMMOCK CAFE LA ISLA
- ✔️ 해먹에 누워서 커피 마시는 체험!
- 🌊 바다 + 비행기 이착륙 뷰
- FUKUGI Terrace Cafe
- ✔️ 북부 후쿠기 가로수길 옆 감성 카페
- 🌿 차분한 분위기, 스무디와 디저트 다양
📌 Tip
- 대부분 가게는 현금 결제를 선호하므로 엔화 소액 지참 추천
- 인스타 주소 검색하면 위치 확인이 더 쉬워요
- 예약 필수는 아니지만 저녁시간 인기 맛집은 오픈 직후 방문이 좋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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